《좋은 글》 감정과 직감을 따른다. 행복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선택을 하려면 생각과 진지한 성찰보다는 감정과 직감에 따르는 편이 나을 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항상 감정과 직감에 다른 선택이 낫다는 뜻은 아니다. 지나친 생각이 행복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선택을 방해하는 이유는 생각에 빠지느라 감정과 직감의 지혜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몇몇 연구에서 밝히듯이 감정과 직감은 무작위적이고 제멋대로가 아니라 과거에 우리에게 도움이 된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저장소다. 순간적인 판단, 만난 지 몇 초 안이나 사진만 보고 판단한 결과가 상당히 정확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감정과 직감보다는 진지한 성찰에서 최선의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는 데 동의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반대가 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