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체념해라.

햇살나그네 2024. 10. 11. 00:00

내가 더 이상할 수 없다고 판단되거나 내것이 아니라고 여겨지면 체념해야 한다. 체념은 지는 것이 아니다. 내게는 분수에 넘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빠른 체념이 올바른 선택이 되는 경우는 참 많다. 내가 더 이상할 수 없다고 판단되거나 내것이 아니라고 여겨지는 것에 무리하게 내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은 인생의 낭비다. 내가 더 이상할 수 없다고 판단되거나 내것이 아니라고 여겨진다고 결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래도 자신을 맏어야 한다. 자신이 제일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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