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산책
감사하는 마음은 배양된 특성이다.
햇살나그네
2023. 7. 17. 07:00
<좋은 글 산책>감사하는 마음은 배양된 특성이다.
설령 자식들이 은혜를 모른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는 대체 누구의 책임일까?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가 자녀에게 감사하는 거슬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자식들이 우리에게 감사하기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감사하는 생각이 두터운 자식을 기르자면 우리가 먼저 감사하는 마음을 깊이 가져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옛말에도 '어린아이는 귀가 밝다' 라고 했다. 말머리를 꺼낼 때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아이들이 있는 앞애서 남의 친절을 흠잡는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감사하는 마음은 배양된 특성이다. 그러므로 감사한 생각을 가지게 하려면 그것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출처:카네기의 행복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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