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정류장

자신에게 칭찬하기

햇살나그네 2021. 10. 9. 07:00



언젠가 책에서 읽은 것인데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살아가면서
자신이 어떤 일을 잘 해 냈거나, 좋은 일을 했거나, 자랑스러운 일이 있을 때는 그런 자신을 점심식사에 초대하는 것입니다.
물론 주위에 친한 사람도 함께하면 더욱 좋구요. 아니면 혼자 말로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참 잘했어, 축하해, 자랑스러워'
내가 그렇게 한 것을 나만큼 잘 아는 사람도 없거니와 가장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사람도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면 다음에도 그런 일을 잘 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스스로를 즐겁게 하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들중에 그런 나를 기꺼히 축하해주고 칭찬해 주고 자랑스러워 해줄 분들이 많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랑하는 것을 쑥스러워 하기도 하고, 자랑하는 것을 사람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죠.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이 처음엔 그렇지만, 해 보시면 또 다른 내가 칭찬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 칭찬해주는것 같은 기분을 느끼실겁니다.저는 힘들 때도 그렇게 해 봅니다. 그러면 큰 위안이 됩니다.

오늘도 사소한 일상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hoto by pikwiz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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