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잡혀 있는 생각으로 벗어나는 법

혼란스럽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정할 때는 과도한 생각으로부터 벗어나기가 어렵다.오히려 생각이 많을수록 사태를 악화시킬수 있다. 이 때 사로잡혀 있는 생각으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서 과도한 생각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 몰두하는 일을 당장 멈춰야 한다. 이를 위해 다섯 가지 효과적인 전략이 있다.

첫 번째 전략은
바로 분위기를 전환하고,또 분위기를 전환하는 전략이다.
생각에 빠져드는 순간 무언가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 재미있거나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읽거나.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악을 듣거나,친구와 만나 차를 마시던가,심장이 요동치도록 운동을 하는 것이다.때로는 그냥 일어서서 현장을 떠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두 번째 전략은
'멈춰'테크닉이다. 과도한 생각에 다시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때 스스로에게 '멈춰!' 또는 '안돼!' 라고 말하거나 소리를 크게 지르는 것이다.지적능력을 총 동원해서 다른 것을 생각하도록 하자.

세 번째 전략은
생각할 시간을 별도로 정하는 것이다.
'나중에 이것을 생각할 30분의 기회가 있으니까 지금은 멈출 수 있어'라고 자신을 타이르는 것이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한 시간 동안에는 다른 것은 아무 것도 하지말고 심사숙고만 하는 것이다. 그 시간은 불안하거나 슬프지 않을 때를 선택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네 번째 전략은
당신을 이해해 주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생각과 고민을 털어놓은 것이다.우선 속을 털어놓을 상대를 조심스럽게 골라야 한다. 당신이 부정적인 생각과 근심을 무한정 꺼내놓으면 상대방이 지쳐서 당신을 피하게 될지도 모른다.

마지막 전략은
글로 쓰는 것이다.근사한 일기장, 컴퓨터 파일,종이조각,휴대폰 중 어디라도 과도한 생각을 적으면 그것들을 정리하고 이해하면서 전에는 지각하지 못했던 패턴을 관찰할수 있다.글을 쓰는 행위는 부정적인 생각을 내려놓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참고문헌:How to be happy:소냐 류보머스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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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간에 어떤 생각에 빠져서 벗어나지 못하고 힘들었던 기억은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각자의 방법 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개인적으로는 다섯 가지 방법중 한가지를 제외하고 모두 해 보았다.
다른 행동을 하거나 현장을 벗어나는 방법,스스로에게 이제 그만하자 라고 타이르는 방법,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털어놓는 방법,글을 쓰는 방법등 상황에 따라 적용했던 같다.

그 중에서 제일 많이 한 것은 글쓰기이다.

그 다음은 다른 행동을 하거나 현장에서 벗어나기이다.

또 다른 효과적인 방법은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 생각을 게속 하게 되는데 30-40분 정도 걸으면 긍정적인 호르몬이 생겨 긍정적으로 생각이 정리되면서 그만 생각하게 되더라.

또 하나는 그렇게 정리된 내용을 휴대폰 내 번호에 문자로 적어두는 것이다.정리된 내용을 적으면 그때부터 잊어지게 되었다.시간이 지나면 정리된 내용이 기억나지 않기도 하고,다시 그 문자를 읽으면서 정리된 것을 되새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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