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감상 》타인의 아름다움

타인의 아름다움
ㅡ메리 헤스켈


타인에게서 좋은 점을 찾아내
그에게 이야기해 줄래?
우리들에게는 누구에게나 그것이 필요해.
우리는 타인의 칭찬 속에 자라 왔어.
그리고 그것이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어.


사람은 누구나 타고나길 위대하고 훌륭해.
아무리 누구를 칭찬해도 지나침은 없어.
타인 속에 있는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을 길러 볼래?


그걸 찾는 대로
그에게 칭찬해 줄 마음을 함께 가져 보자.

<출처:신현림의 '시가 너처럼 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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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시중에 하나입니다.
스스로 칭찬 받는걸 좋아한다면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찾아내
칭찬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자라면서 칭찬을 많이 받지 못했거나
평소에 칭찬하는 것을 잘 못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칭찬하려면
쑥쓰러워서 잘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입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안 하던 말이나,닭살 돋는 말은 평소 혼자서 연습이 필요합니다.입도 하던 말을 하는 걸 좋아합니다.

칭찬 하려면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의 아름다움을 찾아야합니다.
처음엔 겉모습의 아름다음부터 시작하는데
조심해야 합니다.겉모습의 아름다움에 대한 칭찬은 상대가 오히려 기분 나빠할 수 있습니다.
말씨,표정,행동,마음씀,가치관 이런 양질의 아름다움 찾도록 해야합니다.

좋은 마음이 있어야 좋은 것이 보입니다.
관심이 있어야 보입니다.
서두르지 않고 느긋해야 보입니다.
말하기 전에 연습이 필요합니다.

칭찬 받기를 원하는 마음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각자 고유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걸 알아주고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누구나 존중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칭찬,존중.
나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와우.
좋은 글입니다'
라고 댓글 받으면
좋겠습니다.

연꽃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