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이미지의 놀라운 힘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모습과 자신이 원하는 상황을 항상 머릿속에 그리면서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해 나가면 뇌 안에 퍼져있는 자율신경계가 그것을 간파하고 그것대로 이뤄지도록 움직인다.

일단 그런 생리적인 구조를 알게 되면 어떤 상황에서든 감정이나 기분,컨디션까지도 자기 마음대로 통제할 수있다.
그렇게 된다면 궁지에 몰리더라도 곧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을 뿐아니라,나아가 가족이나 친지 등 주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까지 생긴다.
어마아마한 능력이 당신 내부에서 생겨나게 된다.

'자아 이미지'란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의 총합이다.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자아이미지가 향성된다.
즉,자신이 갖고 있는 자아 이미지가 현재의 모습을 결정한다.

자아 이미지와 관련해서
몰츠 박사가 임사실험을 거듭해서 또 다른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여성들은 모두 한결같이 성형수수을 후 자신의 외모가 아름다워졌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들이 받은 수술은 실로 간단한 것이었다. 주변 사람중 몇몇은 그들이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도 그들의 인생은 수술 후에 좋은 방향으로 극적인 전환을 이루어낸 것이다.이러한 사실을 고려해 몰츠박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들의 인생이 호전된 것은 반드시 외모의 변화 때문만은 아니다.
자신의 외모가 변했다는 밈음에서 생겨난 새로운 자아 이미지가 인생을 더욱 나아지게 만든것이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 수술 전과 비교했을 때 수술 후의 삶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사례도 있다. 이들에 대헤서 몰츠 박사는 "수술 후에도 자아 이미지의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성형수술후 성공한 영성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외모에 매우 만족스러워한 반면 그렇지 않은 여성들은 자신의 외모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여겼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자신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가 그들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외모가 나아졌다고 생각한 경우 인생이 달라졌다 라는 발견이다.
자기 자신의 마음의 거울에 비친 모습,즉 자아 이미지가 중요한 것이지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보는 자신의 아름다움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또한 자신의 생각이 사실인지 아니지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는 어떤 자아 이미지를 갖고 있는가에 대해 결정된다.」

몰츠박사: 심리학자인 몰츠박사는 원래 파리대학과 로마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였다.오랫동안 여성의 미용성형을 담당했던 박사는 자아 이미지의 이론을 발견했다.(저서:사이코-사이버네틱스)

<출처:사토 도미오의 '나는 운이 좋다라고 말하라':케이앤제이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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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직장에 근무했던 동료가 제게 선물로 준 책에서 자아 이미지 이론을 접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이론 정립에 공감하고 놀랐고, 그래서 많이 할용했다.
나는 자신에 대한 자아 이미지가 늘 회색빛이었다.
10대 후반 건강하지 못해서 늘 미래가 불투명했고, 노래도 우울한 노래가 좋았다.
밝은 이미지의 나를 그려본 적은 없고 늘 마음이 바쁜 자신을 발견했다.
그러다가 40대 중반에 어떤 계기로 내 안에 다른 많은 것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동안 스스로를 위로하며 써 두었던 글들을 모아 시집을 내고, 자신감을 얻고
자아 이미지가 밝아지기 시작했다.
지금의 나의 이미지는 모두 긍정적이다.
마음이 나의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된다는 걸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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