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 만나면 일을 하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대부분 평범하게 상식적인 사람들을 만난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서 생각해 본다. 나는 만나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냐,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냐? 그건 만나는 사람이나 상황에 달라 달라진다. 그러면서 또 나는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 권리가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사람들이 상담을 필요로 위해 전화를 하면서 질문을 하기 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많이 한다. 나는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본인의 판단을 도와주는 사람이다. 질문한 것을 다 설명하기도 전에 중간에 말을 끊는 사람들이 많다. 말하는 중간에 질문을 하고 또 하는 사람, 아예 다른 질문을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상대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