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배운다. '그때가 행복했지' ,'그 시절이 좋았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진정 행복했던 시절은 행복이라는 말이 뭔지도 모르고, 천둥벌거숭이처럼 놀던 시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 아니다. 어린아이들의 행복을 배운다면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이들의 행복은 어떤 모양일까? 아이들은 행복을 어떻게 느낄까?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리칠 수 있는 것'은 그만 생각하고 '아이들이에 무엇을 배울까'를 생각해 보자고 테레사 프레이리가 말한다. 아이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찾는다. 새로운 도전, 새로운 기회, 새로운 느낌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뭐든 혼자 하지 않고 같이 하고 싶어한다. 아이들을 보며 우리가 세상을 향해 다리를 놓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