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정류장

자신감 내가 가장 뛰어난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면,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믿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무하마드 알리 가슴을 활짝 펴고 만면에 자신감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당당하게 걸어가라. 사람들은 우리에 대해 알고 싶어할 것이다. 자신감있는 태도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정말 그렇게 될 때까지 그런 척하라" 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때까지. 이미 그런 사람이 된 것처럼 행동하라는 뜻이다.

현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그것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 강한 정신을 가져야 한다. -해리.S.트루먼 현실은 험난하다. 세상은 우리가 바라는 것과는 다르다. 시간은 냉혹하다. 그리고 우리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힘겨워한다. 현실을 직시하고 싶지 않아서 우리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 보다 더 앞서 간다.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라. 그러면 현실을 수용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사랑 이야기 중요한 것은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사랑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사랑은 우리의 삶에 양지를 드리운다. -헬렌 헤이스 누군가를 사랑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우리는 상대에게서 사랑을 받기 원하고, 또한 그 사랑이 계속되길 꿈꾼다. 그러나 이러한 꿈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해도, 사랑할 수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 우리는 한층 성숙해질 수 있다. 우리는 언제나 사항할 수 있다.

친절을 베풀 기회 친절은 아무리 빨리 베푼다 해도 이미 늦어 버린 경우가 많다. -랠프 월도 에머슨 칭찬을 하거나 호의를 베풀 완벽한 때를 기다려서는 안되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면 당장에 행동으로 옮겨라. 칭찬과 호의와 격려를 위한 적절한 타이미은 ' 바로 지금' 이다.

계절의 변화 변화하는 계절에 흥미를 기울이는 편이, 아무런 희망도 없이 봄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조지 산탸야나 날씨가 추우면 따뜻한 날씨가 얼마나 좋은가를 알게 되고, 날씨가 더우면 추운 날씨가 얼마나 좋은가를 알게 된다. 나무가 벌거벗은 모습에서부터 녹음이 짙어지고 황금빛으로 물들다가 다시 벌거벗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우리는 관찰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 해에 다시 싹이 나고 푸르게 변하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볼수 있다.

윤택한 삶을 만끽하자! 사람은 모름지기 매일매일 몇 곡의 노래를 듣고, 좋은 시를 읽고, 아름다운 그림을 봐야 한다. 그리고 좋은 말을 나눠야 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일상생활에서도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다. 좋아하는 음악 몇곡을 감상하고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또한 일기를 쓸 수도 있다. 이는 돈과 시간을 많이 들여서 하는 활동보다도 훨씬 즐겁고 만족스러울 수 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하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은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친교 활동이다. -M.F.K. 피셔 일반적으로 우리는 주방 조리대에 서서 커피 한 잔과 간단한 아침 식사 대용 음식을 얼른 해치우고 서둘러 직정으로 향한다. 점심식사 시간에는 전자레인지에 데운 가공 식품으로 책상에서 대충 해결하기도 하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사 온 햄버거로 때우기도 한다. 그리고 저녁식사는? 음, 저녁 식사 시간이 따로 있던가? 그래서 아주 조촐한 음식을 차려 놓고 가족과 친지와 함께 들러 앉아 먹기만 해도 진수성찬을 먹는듯 하다.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기쁨과 관심거리를 공유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잘 될 거야 우리의 운명은 겨울철 과일나무와 같다. 그 나뭇가지에 다시 푸른 잎이 나고 꽃이 필 것 같지 않아도, 우리는 그것을 꿈꾸고 그렇게 될 것을 잘 알고 있다.-요한 볼프강 폰 괴테 삶이 고달파질 때면 그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빠지고 만다. 그러면 그 상황을 극복하여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일을 하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삶을 되돌아보면 분명 좋은 시절도 있었고 힘든 시절도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힘든 시절을 잘 견뎌 냈고 모든 일이 잘 해결되었다. 물론 시간이 해결해 준 일도 있겠지만,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해 분명 열심히 노력도 했다.

친구가 있는 새로운 세상 친구를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알 수 있고, 친구들 없이는 세상도 있을 수 없다. -아나이스 닌 친구들은 아주 다양하다. 이는 좋은 일이다. 어떤 친구는 체육관에 가서 우리의 운동 소질을 발휘하도록 해준다. 또 어떤 친구는 토론이나 논의를 하면서 우리의 지성을 더욱 날카롭게 해준다. 또 어떤 친구는 영화를 보거나 외식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다. 친구들을 보면 우리와 비슷한 면도 있고 다른 면도 있다. 우리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일깨워 주고 자극시키는 것은 바로 성격과 능력이 저마다 다른 친구들이다.

보는 시각을 바꿔 보자 잡초는 변장한 꽃이다. -제임스 로웰 잡초와 꽃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우리의 시각 차이일뿐, 사실 이 둘은 똑같다. 민들레는 데이지나 백일초를 능가하는 아리따운 노란빛으로 꽃을 피운다. 그리고 마술처럼 하얀 솜 털 공이 되어 부드러운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 우리의 인생에도 잡초가 있다. 힘든 일, 다루기 어려운 사람들, 고된 시절 등등, 그러나 이것을 잡초가 아닌 꽃이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