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 부자가 된다 영화배우 유해진 그는 출연한 영화마다 맛깔난 연기를 선보이며 대박을 만들어냅니다. 그는 약간 튀어나온 구강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튀어나온 입술로 웃길줄 아는 멋쟁이입니다.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깍으면 머리카락이 바닥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저는 튀어나온 입술 위로 떨어집니다. 하하하." 이런 위트가 있었기에 그의 연기는 늘 맛깔납니다. 아이슈타인은 노벨상 수상인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를 키운 것은 바로 유머였고, 내 최고의 능력은 조크다.' 유머와 위트를 즐기게 되면서 저도 제 몸을 가지고 위트의 소재로 삼습니다. 저는 전체 어금니를 금니로 할 정도로 치아가 좋지 않습니다. 20대 때 한 친구가 내 금니를 보고 지저분하고 치아관리를 못하는 게으름뱅이라고 한 말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