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동 철새도래지 열심히 사는 일상속의 한 낯의 낮잠은 자는 모습이 달라도 꿀맛이지요.
강서구 명지동 올 한 해도 반짝반짝 빛나는 날들 되소서~
명지동 철새도래지 함께 가던 길에 갑자기 가던 길을 돌아서 갑니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무 일도 아닐거예요
물의 길, 물의 흔적, 마음 고운 물이 헤어지기 싫어서 한참이나 돌아갔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