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산다는 것 철학자: 흔히 우리는 '처음 한 걸음' 이 중요하다고 하네. 그거만 넘기면 괜찮다고. 물론 최대의 터닝포인트는 그 '처음 한 걸음' 이 되겠지. 하지만 실제로 인생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하루하루라는 시련은 '처음 한 걸음' 을 내디딘 이후부터 시작되네. 진정 시험대에 오르는 것은 계속 걸어갈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하는 점이라네. 마치 철학이 그러한 것처럼. =>햇살나그네 노트 계속 걸어가는 용기는 단순하게 사는 것입니다. 걱정하지말고 걷는 길을 걷다보면 단순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