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유함이 나의 소중함이다.(실천8)

8.나의 고유함 알기

자아 찾기: 나는 누구인가?

나, 햇살나그네는
나만의 고유함이 있다.
그 누가 뭐래도
나는 소중하다.
그런 고유하고 소중한 나를
나는 사랑한다.


1).지금의 나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2).미래의 나는 누구인가?
-( )년 뒤의 나를 한마다로 정의 한다면?



-( )년 뒤의 나, 소개 하기



-( )년 뒤의 나의 명함 만들기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내 이름의 나인가,
나는 아들이고 형제고 남편이고,아버지인 나인가,
어디에서 태어나고 어디 학교를 나오고 어느 직장에 다니는 나인가,
시인인 나인가?

그냥 존재하는 그 자체의 나인가?

존재하는 그 자체의 나를 나라고 말하기에는 망설여진다.
그냥 막연한 느낌이어서 그렇다.

그럼,
앞의 모든 것을 합한 것 전체가 나인가?

아무튼
내가 태어나서 존재하는 그 자체가 나이므로 무엇을 하든 나는 나인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그런 나는 무엇이든 존중받아야 하고 소중한 그 자체라는 것이다.

그런데
스스로의 나는 그 무엇이 아니면 소중하지 않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그 무엇과 비교하는 것 때문이다.
무릇 사람은 다 같을수가 없지 않는가!
그런데 우리는 자라면서 같아지려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왔던것은 아닌가,
부모님에게,선생님에게,상사에게.
그것이 정답인것처럼.

그렇다보니
진정한 나의 존재에 대해 생각이 짧았다.

그럼
나는 누구인가?
이제부터 생각해 보자.

나는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나는 조급함,불안함,화,짜증을 마음안에 담아두지 않는 사람이다.

나는 강철멘탈,멘탈강철인 사람이다.

나는 가족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나 아픔을 주지 않으려 애쓰는 사람이다.

이것이 나인가?

다른 사람의 인정과 공감을 원하는
나인가?

잘 살고 있음을 보여주는
나인가?

어쨌든
앞으로 나는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으려고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