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책》 길 위에서 《사진 산책》 길 위에서 길을 걸으면 생각의 길이 생긴다. 시간의 기억들이 내가 걸어 온 길을 따라 온다. 지나간 시간의 길 위에 있던 그 때의 내가 보인다. 치열했던 삶의 측은함보다 지금 이 길을 여전히 걸음에 감사하다. 행복 정류장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