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성격에 따라 행복을 느끼는 정도가 다를까요? 행복을 약속하는 세 가지 심리적 요소가 분명 있다. 외향적인 사람들이 내성적인 사람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행복을 느낀다. 자기 자신에 대해, 자기가 성취한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 역시 만족의 열쇠다. 사람은 자신이 좋은 쪽으로 변화해갈 때 자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이런 사람은 인생을 대면할 능력과 자질이 있으며 미래의 행동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처럼 행복은 특히 자기조중과 관계가 깊다. 그러나 자기의 잘난 점을 너무 의식하고 과시하여 자아도치의 수준까지 가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긍정적 영향 자주 받기'도 중요하다. 가까운 사람들이 자신을 칭찬하는 말과 행동을 해주면 행복해진다. 우리는 모두 인정에 목말라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