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 인생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단순히 목적지에 도착하는 순간보다는 그곳에 닿기 위한 여정에서 나오는 것이다. 셀리그먼 교수는 양서를 읽거나 춤을 추거나 임벽 등반을 하는 것처럼 몰입할 수 있는 활동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육체적 쾌락보다 더 오래 지속된다고 설명한다. 그것은 미래를 위한 심리적 자산을 마련하는 것이다. 마음의 은행에 행복을 쌓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고의 변화와 행복, 이 두 마리 토기를 다 잡고 싶다면 우선 매일 같이 '나는 잘 될거야" 라고 생각하라. 어떤 일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잠시 여유를 가지고 잘 되었던 일들을 떠올려 보라. 즐거웠던 대화, 마음에 꼭 들었던 헤어스타일 또는 출근길에 비가 오지 않았던 것 등등 뭐든 좋다. 하지만 '가끔'이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