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나 당신은 외향적인가 내성적인가? 마레크 블라트니는 이렇게 말한다. "외향적인 사람들이 내향적인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런데 나는 내성적인 사람이고, 꽤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마레크는 전 생애 발달 연구 결과에서 나온 역설에 대해 더 깊은 의미를 찾아보려고 한다.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은 자기긍정이다. 자신의 장단점을 있는 그대로, 그 자체로 사랑해야 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누구인지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을 때, 그제야 내면의 잠재력이 하나씩 밖으로 나온다. 그렇게 되면 비로소 성장하고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 그리고 행복해진다. -외부 요인보다 내적인 요소들(성취감, 가족이나 친구와의 관계, 인생의 목표나 꿈, 자신의 가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외향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