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책>산악자전거 타는 부부 ㅡ부산 성지곡수원지ㅡ 젊은 부부가 산악자전거를 타고 산을 오릅니다. 끙끙대며 힘들어하는 가운데도 행복한 미소가 보입니다. 가파른 길을 오른 곳에서 만난 어른들이 말합니다. "자전거는 끌고가는게 아니라 타는 것인데요~" "이제부터 타려고요" 말하는 부부 등 뒤에서 말하던 어른과 내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같이 웃었다. 일상의 행복 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