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의자에 앉아 일을 하는데 갑자기 오른쪽 허리쯤에서 찌릿하는 느낌이 왔다. 잠시 후 의자에서 일어나는데 허리 전체에 일자로 통증이 왔다. 그 후로 걷는데 허리가 불편해 꼬부장하게 걷게 되었다. 일찍 퇴근해 집 근처 한의원에 갔다. 무거운것 들다가 그런게 아니니 3일 정도만 치료 받으면 될거라생각 하고 치료를 받았다. 근육이 놀래서 그럴수 있다고, 의사선생님은 아픈 부위에 냉찜질을 학고, 그 곳에 있는 피를 빼 주겠다 한다. 그곳의 피를 빼면서 부황을 뜨면 효과가 좋고 그 쪽으로 피가 모이면 치료가 잘 된다고 했다.그렇게 하고 나서 침을 맞고 나니 시원한 느낌도 들고 걷기가 수월해 졌다. 다음날을 출근해서 의자에 앉았다 일어날 수록 점점 처음 상태로 아파지는듯 했다.의사 선생님은 하루 만에 고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