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지구를 점령한지,우리 곁에 온지 2년을 넘어 3년이 되어 간다. 올 초부터 쇠락해 가더니 최근 다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어 걱정된다. 처음에는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또는 대처해야 하는지 몰라 매일매일 불안한 나날이었는데 지금은 학습효과가 생겨서 그나마 불안감은 적어졌다. 손을 자주 씻고, KF94 마스크를 잘 쓰고 매일 새 마스크로 갈아 쓰고,사람과의 접촉시 거리두기를 하고, 예방 백신도 4차까지 맞았다. 나는 4월에 4차를 맞았고,아내는 어제 4차를 맞았다.1,2차는 아스트라,3차는 모더나,4차는 화이자를 맞았다. 백신 맞기전에는 부작용이 걱정돼 망설이기도 하고,맞고 나서는 어깨통증과 두통 몸살을 걱정했지만 타이네놀을 미리 먹어 큰 무리는 없었다.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