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산책

길 한가운데

햇살나그네 2024. 4. 24. 07:00

<좋은 글 산책>길 한가운데

 
   우리는 길 한가운데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안다.
  그들은 바로 차에 치일 것이다.<엘블로즈 비어스>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이 둘 있는데, 한 명은 어떤 주장을 열렬히 믿고 한 명은 그와 반대되는 주장을 믿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두 사람 모두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중립을 취해야만 할까?
   길 한가운데 어물대지 말고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라. 이무런 입장을 취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모든 이들의 마음을 상하게 만든다.=>지나치게 신중해서는 안돼, 필요한 겨우 내 감정을 충실히 따라야 해.

<출처:린다 피콘의 긍정의 한 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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