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가장 못된 적

<좋은 글 산책> 행복의 가장 못된 적

나에게 집중하자.
흔히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 것은 안녕감을 해치고 성장에 방해된다고 한다. 그러나 반대로 비교를 통해 더 해복해질 수도 있다. 자신의 관점에서 비교하는 법을 배우면 된다. 남을 보고 부러워하되, 자신도 그 모습을 본받아 조금 더 잘해보자 다짐하는 것이다. 저 사람만큼, 혹은 그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행복해진다.

하지만 대부분 타인이 이룬 성과 자체, 많은 수입, 화려한 겉모습 등을 부러워하고 그것을 행복이라고 착각한다. 그러다 보면 그 사람이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노력은 쏙 빼고 결과에 대한 부러움만 남아 심기가 불편해진다. 야망은 의욕을 갖게 하고 의욕은 행복을 부르지만, 질투나 부러움은 불행을 이끈다.

The keys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데 아까운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지 말자.
->남과 비교할 수 있다. 단지 그 과정에서 배울 점을 찾으면 된다.
->질투나 선망, ㅂ러움이 들어선 자리에 야망과 의욕,포부를 채워 넣는다.

<출처:책(세상 모든 행복,흐름출판),글(클라우디아 세닉, 소르본대학 교수)>

경주집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