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이 답이다

실행이 답이다
-이민규-

표현하지 않은 마음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포장까지 해놓고 건네지 않은 선물과 같다.

지금 걸을 수 있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은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난 뒤에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Why? 나는 왜 이 책을 읽기로 했는가?
-What? 이 책을 통해 얻은 게 무엇인가?
-How? 이걸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시인 존 그린리프 휘티어(John Grenleaf Whittre)는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말로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슬픈 단어는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이다.“

대신에
세월이 흐를수록
“그 때 ~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라고 말하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일이 점점 많아지기를 소망한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고,
시작은 아무리 늦어도 빠르다.
우리를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말라.

라빈드라나트 타고르(Rabindranath Tagore)
“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

=>좋은 책을 만나는 것은 행운이다.이민규님의 실행이 답이다는 뭘 하기 전에 많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내게 전화점을 주었다.
완벽하게 준비하고 일어날 일들을 미리 예상하고 망서리고 주저했었다.고맙다 사랑한다 감사하다 이런 말들을 하는 것을 주저했고,하고 싶은 말을 주저했다.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했다.중간에 막히면 주저했고 자책했다.

좋은 말들은 우리가 대부분 잘 알고 있는 것이다.그렇지만 현실 적용이 잘 안된다.해야 하는 간절함 없으면 절대 안된다.그런데 좋은 책을 만나거나 좋은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받는다면 계기가 된다. 그런데 그 계기, 그 시간이 지나면 또 잊혀진다.그래서 우리는 되풀이해야한다.그럴려면 좋은 방법은 적는 것이다.적은 것을 자주 보이는 곳에 두면 더 좋다.가장 좋은 방법은 적은 것을 화장실에 앉아있을 때 보이는 문앞에 붙이는 것이다.하루에 한 번은 중요한 시간에 본다.그러면 실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