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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 2

경주,동궁과 월지의 밤은 황금색이다

이곳은 통일신라시대의 궁궐터의 하나로 태자가 기거하였던 동궁이었다.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귀한 손님이 오면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현재의 모습은 자료에 근거해 복원된 모습인데 예전에 안압지로 불리기도 했다. 연못과 누각및 잔디가 잘 가꾸어져 있어 경주 나들이에 안성마춤인 곳이다,낮이든 밤이든 그 경치가 빼어나 오래 머물고 떠나기 싫은 곳중에 하나라 가족과도 친구와도 가본곳이라 친근함이 더 하다.

일상의 행복 2021.05.01

5월의 꽃밭에서 꽃이름을 배운다

꽃은 사람의 마음따라 어예쁨을 달리한다. 어떻게 가꾸는냐에 따라 그 아름다움이 더 빛나게 된다. 꽃은 사람의 눈에 따라 달라보인다. 좋은 사람의 눈에는 더 예뻐 보인다. 꽃은 이름을 알면 더 사랑스럽다. 내가 너의 이름 부를 때 너는 나에게 하나의 의미가 되는 것처럼~ =>햇살나그네: 장모님은 꽃밭을 가꾸는 즐거움에 사시는것 같다.100여종의 꽃들이 꽃밭에서 장모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것 같다.철마다 다르게 피는 꽃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이름을 모르지만 꽃들은 예쁘다.동네 사람들도 길가다 걸음을 멈추고 꽃구경하다가 간다고 한다.보는사람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일이다.

일상의 행복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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