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통일신라시대의 궁궐터의 하나로 태자가 기거하였던 동궁이었다.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귀한 손님이 오면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현재의 모습은 자료에 근거해 복원된 모습인데 예전에 안압지로 불리기도 했다.
연못과 누각및 잔디가 잘 가꾸어져 있어 경주 나들이에 안성마춤인 곳이다,낮이든 밤이든 그 경치가 빼어나 오래 머물고 떠나기 싫은 곳중에 하나라 가족과도 친구와도 가본곳이라 친근함이 더 하다.
728x90
반응형
LIST
'일상의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주일의 피로야, 잘 가라. (3) | 2021.05.08 |
---|---|
소소한 것들이 주는 행복 (4) | 2021.05.04 |
5월의 꽃밭에서 꽃이름을 배운다 (0) | 2021.05.01 |
하신마을 바닷가는 사라지지 않는다. (2) | 2021.04.25 |
명지동 들판을 걸으며 생각나는 것들 (0) | 2021.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