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경주,동궁과 월지의 밤은 황금색이다

햇살나그네 2021. 5. 1. 21:38

 

동궁과 월지의 밤

이곳은 통일신라시대의 궁궐터의 하나로 태자가 기거하였던 동궁이었다.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귀한 손님이 오면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현재의 모습은 자료에 근거해 복원된 모습인데 예전에 안압지로 불리기도 했다.

연못과 누각및  잔디가 잘 가꾸어져 있어 경주 나들이에 안성마춤인 곳이다,낮이든  밤이든 그 경치가 빼어나 오래 머물고 떠나기 싫은 곳중에 하나라 가족과도 친구와도 가본곳이라 친근함이 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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