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명지동 들판을 걸으며 생각나는 것들

햇살나그네 2021. 4. 25. 15:48

 

명지 파밭은 촉촉

 

황토집

 

지붕 위에 담장이덩쿨

 

아파트와 유채밭

 

유채꽃 가까이

 

< 명지국제신도시 2차부지 >
명지국제신도시,논밭이 아파트로 바뀌는 신도시,1차 지구 아파트단지에 살고 있는데,2차 부지 보상이 끝나고 6월부터 택지조성에 들어간단다.아직 채소를 재배중인 토지와 사람이 떠나고 난 빈집과 공장들을 지나면서 아직 머물고 있는 농촌의 모습을 담았다.어린 시절 고향에서의 동심이 살아나서 기분좋은 시간들을 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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