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청사포 열차 여행

햇살나그네 2021. 4. 25. 15:41

 

                                                          해수욕장 동영상 경치

 

 

돌아오는 산책길

 

저 멀리 대마도가 보이려나?

 

바다 끝에 서서



<해운대 해변열차>
토요일 아침,명지에서 승용차로 한시간 정도 가서, 해운대 청사포에 주차하고 해운대 관광열차를 타고 약 10분정도 가니, 송정역 종점에 도착했다.한 칸에 50 명정도 탄다는 안내원의 말처럼 바다로 향해있는 2열로 된 나무의자에 한칸 띄우고 앉아서 이야기에 빠진 아이들, 그 뒤에 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바람 이 제법 불어서 하얀 파도를 만드는 바다를 보며 나들이를 즐겼다.우리 부부는 왕복기차표를 사긴했지만 올 때는 걸어서 바닷가의 풍광을 즐기며 손잡고 2,2킬로 거리를 약 30분 정도 걸어서 청사포에 도착해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 카페베너에 들러 아메리카노를 사서 차에서 마시며 집에 와서는 라면에 금요일에 먹다 둔 치킨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하기전 찍은 동영상의 해수욕장 움직이는 풍경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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