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5월의 꽃밭에서 꽃이름을 배운다

햇살나그네 2021. 5. 1. 15:47

 

경주 어머니집 정원

꽃은
사람의 마음따라 어예쁨을 달리한다.
어떻게 가꾸는냐에 따라 그 아름다움이 더 빛나게 된다.

꽃은
사람의 눈에 따라 달라보인다.
좋은 사람의 눈에는 더 예뻐 보인다.

꽃은
이름을 알면 더 사랑스럽다.
내가 너의 이름 부를 때 너는
나에게 하나의 의미가 되는 것처럼~

=>햇살나그네:
장모님은 꽃밭을 가꾸는 즐거움에 사시는것 같다.100여종의 꽃들이 꽃밭에서 장모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것 같다.철마다 다르게 피는 꽃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이름을 모르지만 꽃들은 예쁘다.동네 사람들도 길가다 걸음을 멈추고 꽃구경하다가 간다고 한다.보는사람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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