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읽기는 미신이 아니라 과학이다
관상의 경우는 점이나 굿보다 판단하기가 좀 더 복잡하다. 사람의 얼굴에는 분명히 그 사람의 어떤 특징들이 반영된다. 말하자면 그 사람만의 체질, 성격, 두뇌상태, 심리상태 등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 얼굴이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운명이라고 말하는 것의 상당부분은 이런 개인적인 특징들이 결합되어 만들어지는 최종 결과물이다. 따라서 몸이나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미래를 읽을 수 있다는 말은 전혀 엉뚱한 말이 아니다.
숙명을 배제하고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변화가 가능한 얼굴을 읽을 수도 있다.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의 성격, 두뇌, 체질 등 과거에서 연속되어 영향을 받은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생각과 성품이 바탕이 되어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 미래를 유추하는데 도움이 될 지식과 정보들을 읽어낼 수 있다. 얼굴에 그 사람의 성격, 뒤뇌 체질 등의 특징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은 수천 년 간의 임상실험 데이터를 통해 밝혀진 의학적이며 과학적인 사실이고, 이런 특징들에서 현재외 미래의 모습이 결정되다는 사실 역시 지극히 자연스런 논리다. 그런의미에서 필자는 필자 나름의 얼굴읽기가 과학적이고 의학적이 며 논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출처:한의학 박사 박민철의 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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