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넘어지면 먼저 생각하는게 아픈것 보다는 창피함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보고 바보같다거나 웃을까봐 그래서 창피한 마음이 드는게 우선이다 현실적으로는 많이 다쳤는지 아픈지를 가늠해야하는데 말이다. 그리고 일어나는 것도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고 눈치를 보고 일어나는 사람들이 많다. 혼자 일어날 수있는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병원에 가야하는지를 살펴야하는데도 말이다.
일단 넘어지면 일어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넘어졌다고 울거나 일어서기를 주저하는 바보는 되지 말자. 당당하게 일어서서 가던 길을 가자. 치료을 해야거나 고쳐야 할 것을 고려해 가면서 당당하게 가야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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