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 아무리 아름다운 사랑이라도 사랑 자체보다는 사랑에 얽힌 이야기가 더 재미있는 법이다..
<출처:인성의 본성에 대한 풍자 511, 라로슈푸코 지음>
=>햇살나그네 노트
유명한 소설이나 영화, 또는 유명한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는 재미가 있다. 내가 관심있는 사람이나 존경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의 사랑의 스토리는 궁금하다.그건 관심이고 애정이고 존경의 표현이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는 오히려 덜 궁금해 한다. 그런데 본인은 본인의 사랑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은데 상대는 오히려 듣고 싶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 이야기를 아주 재밌게 하는 사람도 있다. 여하간에 누구든 그 사람에게는 아주 의미있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존중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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