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척하는 사람 잘난 척 하는 삶들은 실상은 남으로부터 인정받은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법이다. 어린 아이들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옷의 단추를 끼우거나 책상 정리를 한 후 '나를 칭찬해주세요' 하는 표정으로 어른들의 눈치를 살핀다. 심리학자들은 어려서부터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잘난 척한고 말한다. 잘난 척하는 사람들을 공략하려면 우선 그의 능력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마음으로부터 인정하고 싶지 않다라도 장점을 발견해 인정해 줄 필요가 있다. 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누군가가 나를 인정해준다고 느끼면 당장 그 사람 편이 되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