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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경영학 3

얼굴 읽기는 미신이 아니라 과학

얼굴 읽기는 미신이 아니라 과학이다 관상의 경우는 점이나 굿보다 판단하기가 좀 더 복잡하다. 사람의 얼굴에는 분명히 그 사람의 어떤 특징들이 반영된다. 말하자면 그 사람만의 체질, 성격, 두뇌상태, 심리상태 등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 얼굴이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운명이라고 말하는 것의 상당부분은 이런 개인적인 특징들이 결합되어 만들어지는 최종 결과물이다. 따라서 몸이나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미래를 읽을 수 있다는 말은 전혀 엉뚱한 말이 아니다. 숙명을 배제하고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변화가 가능한 얼굴을 읽을 수도 있다.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의 성격, 두뇌, 체질 등 과거에서 연속되어 영향을 받은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생각과 성품이 바탕이 되어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 미..

얼굴 경영 2023.04.12

<좋은 글 산책> 감정과 기분의 차이

감정과 기분의 차이 여기에서 감정과 기분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우리 모두가 감정도 있고, 기분도 있다. 둘 다 느낌이 개입하기는 하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르다. 가장 큰 차이는 감정이 기분보다 짧다는 점이다. 기분은 하루종일 지속될 수도 있고, 때로는 이틀로 가지만 감정은 몇 분, 때로는 몇 초 간격으로 왔다가 사라진다.기분은 미약하지만 지속적인 감정 상태와 흡사하다. 욱하는 기분이라면 항상 약간 짜증이 나 있으며 언제고 화가 폭발할 수 있는 상태다. 우울한 기분이라면 약간 슬프며 언제고 아주 슬퍼질 수 있다. 혐오스러운 기분에는 역겨움과 경멸이 담겨 있으며, 도취감 또는 고조된 기분에는 흥분과 즐거움이, 불안한 기분에는 두려움이 담겨 있다. 기분은 구체적인 감정으로 나타난다. 욱하는 기분일 ..

행복 정류장 2022.10.31

관상이 좋다 vs 인상이 좋다

관상이 좋다 vs 인상이 좋다 ‘좋은 관상으로 태어났다. 또 인상이 좋다’ 라고 하는 말을 우리는 종종 듣게 된다. 어떤 사람에게 내가 인상학을 공부한다고 하면 이해를 잘 못하고, 관상을 배우고 있다고 하면 아는 척을 한다. 관상은 얼굴을 보고 미래를 보는 것으로 안다. 점쟁이라는 얘기다. 그래서 자신의 얼굴을 좀 봐달라고 한다. 자신의 미래의 운명에 대한 호기심이 작동하는 거다. 그렇다. 옛날에는 임금이 일하는 곳에 관상감이라는 직책이 있었고, 삼성그룹의 이병철 회장은 인재를 뽑을 때 관상가를 면접장에 함께 하도록 했다한다. 범죄 현장에 오래 종사했던 어느 형사는 옛날에는 범죄자의 얼굴은 특징이 있었지만 지금은 범죄자 중에 잘 생긴 사람도 많아 져서 얼굴로 분간이 어렵다고 한다. 이처럼 관상은 생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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