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동시》아픈 대답 아픈 대답 "엄마가 좋니,아빠가 좋니?" "할머니가 좋니,할아버지가 좋니?"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답하는네 살짜리 손녀. 할아버지와 있을 때만"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을 땐"할머니" 오늘은 "엄마 딸이야, 아빠 딸이야?"하고 물었더니. "오늘은 엄마 딸 할래"라고 대답했다. 알고 보니.오늘.아빠한테 혼 많이 났었데요. 좋은 시 산책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