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과도한 자신감과 우월감"나를 찾아왔던 사람 중 한 명은 직원들의 무능력에 필요 이상으로 분노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작은 실수에도 사람들을 비난하고 몰아세웠다. 나늘 처음 찾아왔을 때 그가 배우고자 했던 것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참고 듣는 기술'이었다. 그러나 몇 차례 이야기를 주고 받는 동안 우리는 어린 시절 채워지지 못한 그의 인정욕구를 발견하게 되었다. 평범한 모습으로는 사랑받을수 없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사랑과 인정을 받기 위해 과도하게 공부에 매달렸던 그는 여전히 그 상처에 시달리고 있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과도한 자신감과 우월감은 사실 내면에 숨어 있는 열등감의 또 다른 모습이었다."=>햇살나그네 노트:저자에게 상담 받은 적이 없는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웠다. 바로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