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이 답이다 -이민규- 표현하지 않은 마음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포장까지 해놓고 건네지 않은 선물과 같다. 지금 걸을 수 있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은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난 뒤에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Why? 나는 왜 이 책을 읽기로 했는가? -What? 이 책을 통해 얻은 게 무엇인가? -How? 이걸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시인 존 그린리프 휘티어(John Grenleaf Whittre)는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말로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슬픈 단어는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이다.“ 대신에 세월이 흐를수록 “그 때 ~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라고 말하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일이 점점 많아지기를 소망한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