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가는 것은 누구나 두렵다.두려움을 넘어 무섭기까지 하다.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아프다.이가 아프면 온몸이 반응한다.치료하는 기계음소리가 싫다.일단 공포감이 먼저 든다.치료중에 목으로 물이랑 찌꺼지가 넘어가려해서 불편하다.등등 많다.치과에 가면 이런 모든것들 때문에 불편해서 싫다.의사선생님이 친절하지 않으면 더 싫다.이가 당장 아픈데 예약하고 오라면 더 싫다. 그래도 이는 소중하다.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 해도 충치는 생긴다.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과 경험은 꼭 있다.그냥 두면 더 심해진다.그러다가 늦으면 내 이를 포기하고 다른 이를 사용해야 한다. 6살 손녀도 예외없이 충치가 생겼다.양자질을 잘 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동네 치과에 갔는데 손녀가 울고 난리가 났다.치료를 중단하고 왔다.손녀를 설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