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산책> 자신을 넘어서 볼 줄 아는 사람은 없다
자신을 넘어서 볼 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기서 내 말은 모든 사람이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보는 만큼 다른 사람을 본다는 뜻이다. 인간은 오직 자기 지성의 척도에 비례하여 다른 이를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쇼펜하우어의 소품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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