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산책>친절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가능하면 사람들이 더 선해질 수 있도록 가르쳐라. 행여 가능하지 않을지라도, 그들에게 친절히 대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친절이란 바로 그런 때 사용하라고 당신에게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신조차도 그런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있으며, 때로는 너무 관대하게도 그들이 갈망하는 건강, 부, 명예 등을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까지 한다. 당신도 이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누가 막겠는가?
<출처:아우렐리우스의 인생의 법칙 15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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