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거나 방법을 생각해내거나 의견을 내어야 한다. 그런 것과 맞닥뜨리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건 힘든 일이고 내 에너지가 소비되는 것이고 내에게 불이익이 될 것 같아서 이기도 하다. 하지만 회피한다고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첫째 회피하고 난 후에는 심리적으로 불편하다. 내 스스로에게 부끄럽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다. 또한 시간이 지나서 결국에는 내가 해야 되는 일일 수 있다. 나쁜 상황이면 먼저 받아들이고 나서 해결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이익이다. 그 순간에는 누구나 다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성숙한 사람은 회피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