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신이 인간에게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을 주지 않았다. 왜냐햐면 하나 하나 배워가고 채우가면서 성숙해 가는 것이 인간이 할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태어나서 부모나 형제로부터 학교에서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힌다. 한 번에 되는 것은 없다. 반복해야 습득을 해야하고 몸에 배어야 한다. 습득하기 위해서는 인내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반복반복 해야 한다. 그러나 익힌 것을 신중하지 못하고. 집중하지 않고, 조심하지 않아서 하는 실수는 별개다.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을 반복해서 실수를 하는 것은 순전히 본인의 부주의 탓이다. 그 실수 하나가 다른 사람을 또는 재산을 파괴하거나 손실을 일으킬 수는 있다는 게 문제다. 집중하고 조심하고 신중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