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쓰지 마라.

예민한 사람이거나 소심한 사람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떤 일에 계속 신경을 쓰게 된다. 보통 사람들도 불편한 상황이거나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신경를 쓰게 된다. 본인 스스로에 의해서뿐 아니라 타인이나 외부의 상황에 의해서 신경쓰이는 일은 많다. "내가 신경쓰게 하지 마라."  "괜히 신경 쓰이네!" 일상생활에서 신경 쓸일은 많다. 중요한 건 사소한 것이나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일에 신경쓰는게 문제다. 이건 본인의 문제다. 이것도 체질이거나 성격이거나 환경에 의한 것이 될 수 있다.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는 삶을 원한다면 노력해서 고쳐야 한다. 고쳐지지 않으면 신경과의 치료를 받아야 할 것이다. 불필요한 신경를 쓰는 것은 스트레스이고 우울이다. 그러면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