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산책

나를 위로하는 날에 쓴 글

햇살나그네 2021. 12. 28. 07:00

1.내가 그랬구나

다른 사람의 말에 민감하다는 것

다른 사람의 좋은 말만 들으려 하는 것

다른 사람의 생각이 나와 다르면

기분 나빠한다는 것

 

다른 사람의 말과 생각은 그 사람 것임

나와 상관없는 것임

내 스스로 판단하거나 평가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일 것

 

다른 사람의 말과 생각에

내 기분을 맡기지 말 것

 

그랬구나

그럴 수 있어

그 사람 생각일 뿐야

나와 전혀 상관없는 거야

그 사람의 말과 생각도

나에게서 존중 받아야 돼

 

참자 참자.

오래 참는 게 사랑이지~

 

 

 

2.괜찮아

괜찮아.

너무 아파 하지마

너무 힘들어 하지마

그만한 일에 상처받으면

살아온 세월에게 미안하잖아

 

이해하렴

그냥 넘어가 주렴

네 잘못이 아니라

네 인격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그냥

아무 생각 말고

잘 자렴

너의 행복은 네 마음

네 생각에 달린 거야

 

웃어버리고

잘 자자

.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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