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산책>기질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경험은 감정고양성 기질을 가진 사람에게 더욱 만족감을 주고, 불안 기질을 가진 사람의 불안을 덜어준다. 또 감정의 기복이 심한 조울증 기질을 가진 사람들 주변에 밝고 명랑한 사람이 많으면 우울한 정서가 점점 줄어들고 기분이 오래 남아 우울증에서 더 빨리 회복되기도 한다. 조울증 기질이 있는 사람들은 창조적인 재능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감정고양성 기질을 가진 사람을 가까이 하면 창조성이 발휘되어 재능을 펼칠 수 있다.
물론, 기질을 하는 것만으로 행복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그리고 두뇌의 활동을 관리하는 능력은 시간이 흐르고 지식이 쌓여감에 따라 늘게 되어 있다.어쩌면 타고난 기질과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성격이 조화를 이룰 때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르지도 모른다. 이를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 진화하고 자신에게 맞는 무언가를 찾아내야 한다.
<출처:책(세상 모든 행복,흐름출판),글(엘리 G 카람교수:베이르트 발라만트대학 정신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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