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나그네 벤치

소중한 사람에게 표현하자(실천10)

햇살나그네 2021. 7. 15. 11:04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그래프로 그려가며 얼만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것에 비해 얼만큼 잘 해주고 있는지를 비교해 보고, 앞으로 더 잘해주겠다는 다짐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적어 봄으로써 스스로의 마음을 다질수 있는 계기가 된다.

사람들은 머리속으로 생각을 하지만 잘 실천이 안된다.그런데 적어보면 실천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과학적으로 학습효과를 높이는 방법중에서 듣기만 하는 것보다,듣고 적는 것이,듣고 적기만 하는 것보다는 듣고 적고 말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한다.
일단 A4용지를 꺼내어 적어 보면 안다.

햇살나그네의 실천사항 중에 빨간 막대그래프 왼쪽은 나의 소중한 정도이고,오른쪽은 소중함에 대한 표현정도를 표시해 그려보면 비교가 될 수 있다.

우리는 표현이 서툴다.그래서 마음은 있는데 상대방은 나를 잘 아니까,하고 표현을 안한다.내가 생각하는 것을 알거라고 착각하고 산다.전혀 그렇지 않다.사람들은 표현한 만큼만 아는 사람들이 더 많다.
첨에는 쑥스럽지만 몇번 혼자 연습하고 시도해 보고 해보자. 곧 자연스러워진다.
실천한 만큼 서로에게 이득이다.

햇살나그네는 잘 하면서 지냅니다.
더욱 더 노력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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