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거역할 수 없는 잠의 포로가 된너의 육신을 일으켜라눈뜨는 아침에너의 힘으로 밤을 걷어라편안함의안락함의허황된 꿈의나약한 영혼의 이불을 접고살 깨무는 현실로너를 양치질 하라찬 서리같은 물방울로꿈먹은 머리를 씻어라그리고잠시 버려둔 너의 마음을 깨끗하게 빗질하라 좋은 시 산책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