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는 자신을 보는 눈 '생을 다 살고 나서 지난 일들을 되돌아볼 때, 내가 그 순간들에 한쪽 다리만 걸치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온전히 나 자신을 바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을 느끼길 바래요. 나는 남편이 내게 잠시 동안 맡겨진 선물일 뿐, 영원히 내 곁에 둘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음을 깨달았어요. 내가 만나는 사람이 그렇듯이, 그걸 깨닫고 나서 지금 이 순간과 사람들을 훨씬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어요.' 가깝고 친밀한 관계에서부터 먼 관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맺고 있는 각각의 관계들에는 ' 나 자신' 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하나의 관계에서 우리가 취하는 태도는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다른 관계에서도 똑같이 드러납니다. 완전한 삶은 당신 자신안에서부터 나와야 합니다. 특별한 누군가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