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흐름에 몸을 맡겨라 비가 오면 비를 맞아라. -작자 미상 우리는 일터에서나 친지들 중에서 늘 다투기를 좋아하고 비판적이며 남을 지배하고 싶은 사람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은 곤욕스럽기 짝이 없다. 이런 사람들을 달래거나 설득하려고 애써 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방법은 마음을 편하게 갖고 그들의 일이나 행동 방식에 신경 쓰지 않고 그들 사이를 유유히 흘러가는 것이다.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더라도 정신적, 감정적으로는 시도해 볼 만 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 또한 일리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거부하며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고집스럽게 매달리는 것은 본잘적으로 바위와 부딪치며 사는 것과 같다. 인생에 절대적 진실이란 거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