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 버리지 않는한 남지만, 말은 하고 나면 다만 기억속에 남아서 점점 시간이 가면서 흐려지고 사라진다. 글을 쓸 때는 생각하고 정제하게 되는데, 말은 그 과정을 거치는 것이 약해서 예기치 않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해놓고 후회하는 말들이 너무 많고 상대를 마음 상하게 하거나 힘들게 하는 말들도 많다. 생각없이 말하는 버릇을 고쳐야 한다. 좋은 말을 예쁜 말을 하려고 애써야 한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품격과 인격과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다. 말을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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